예영커뮤니케이션 5월 신간 주간베스트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하신 52가지 한영대역 문인권 지음 추천사에서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예수님을 모르는 그리스도인! 틀린 말입니다. 네모난 원이 없듯이 예수님을 모르는 그리스도인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을 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예수님을 모르는’ 그리고 ‘그리스도인이라고 스스로 굳게 믿는데 실제로 그리스도인이 아닌’ 종교인들로 넘쳐납니다. 이유는 하납니다. 유사복음의 홍수에 휩쓸린 탓이고, 성공과 번영의 거짓복음에 길을 잃은 탓입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먹고 마시지 못해 시들고 병들었으며, 회칠한 무덤의 짙은 어둠에 갇혀 실명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하신 52가지』는 살았다 하나 죽은 영혼을 흔들어 깨웁니다. 진리 아닌 것들로 만신창이가 된 몸과 영혼에 생명의 수액을 공급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바로 아는 것이 힘입니다. 교회 오래 다니고 신앙생활 오래 해야 좋은 신앙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복음으로 호흡할 때 참된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아십니까?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하신 일을 다 아십니까? 모르면 모른다고 답하면 되고, 모르면 배우면 됩니다. 여기 바른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 책을 찬찬히 읽고 참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도인 목사 아트설교연구원 대표 일상이 인생이 되고, 인생다운 인생을 만드는 것은 복음입니다. 복음이 빠진 인생은 참다운 인생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그 끝이 불행합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하신 52가지』를 손에 잡으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복음의 의미가 막연한 크리스천의 대안입니다. 일상에서 복음 무감각증을 깨트리고 복음으로 무장할 수 있습니다. 한 주일 내내 묵상해야 할 주옥 같은 글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신앙은 은혜로 시작합니다. 과정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 만들기 과정을 이 책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믿고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입니다. 말씀이 나에게 보물이 되고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책입니다. 박호용 교수 전 대전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장 현 미국 겟세마네신학교 교수 이 책은 참복음을 모르거나 순전한 복음을 변질시킨 비성경적인 복음 형태들에 대해 순전한 참복음이 무엇인지를 간결하고 명료하게 이야기합니다. [출판사 서평] 새로운 시대적 사명은 복음을 가볍게 다루는 현실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복음의 충분성에 대한 무지를 깨려면, 모든 성경에서 예수를 읽어 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들리는 간결하고 명료한 메시지가 필요하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고난이다. 사랑과 십자가다. 은혜는 고난을 감당할 수 있게 한다. 은혜만 있고 고난이 빠지면 힘들 때 견디지 못하고 믿음의 목적이 흔들린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고, 이것이 복음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으므로 우리도 서로 사랑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을 맛보는 것이다. 성경을 읽고 복음을 설교하는 것은,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설교하는 것이다. 이 책은 1년 52주의 말씀을 한영대역의 짧은 다이제스트 형식으로 꾸민 예수 복음 묵상이다. 한 주일에 한 편씩 읽고 복음을 묵상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성경을 읽는 성도는 모든 삶의 현실에서 복음을 분별할 것이며, 말씀을 섬기는 설교자는 모든 성경 구절에서 복음을 분별할 것이다. 52가지 제목은 복음의 의미를 각인시켜 주는 것으로, 매주 예수께서 나를 위해 행하신 52가지 일들을 새기며 감사로 예배드리게 도울 것이다. 물론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바는, 낱낱이 기록한다면 이 세상이라도 책을 두기에 부족하다는 요한의 말처럼 더 많다. 하지만 최소한 이 책에 수록된 52가지 내용으로 한 해를 보내면서 매번 복음을 이야기하고 잊지 말아야 한다. 왜 참신하고 영감 있게 복음을 말하지 못하는가? 복음에 관심이 없고 생명을 걸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성경에서 예수를 읽어 내는 습관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고, 부단한 훈련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복음을 가볍게 다루는 현실을 바꾸는 것이고, 이 책은 그것을 시작하도록 길을 안내해 준다. 이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성경, 복음에 목숨을 걸어야 할 때이다.
프롤로그 우리는 정말 복음을 믿는가? 순전한 복음과 말씀의 능력이 갈급한 이 세대입니다. 많은 설교가 기독교 신앙의 본질보다는 “지금 최고의 삶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에 집중합니다. 스타 목사들이 성경의 음성보다 자기 목소리를 내려고 합니다. 피상적인 회심을 복음으로 여기는 다수의 교인이 교회의 모습을 결정합니다. 거듭난 신자는 원하지 않는 교회생활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우리의 믿음생활에 있어서 온통 돈, 건강, 편리, 성공, 철학이 복음의 개념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시대정신은 복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부추기는 대로 살지 않습니다. 복음은 비우는 것이 아니고 성령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복음은 무소유가 아니고 더 가지지 않는 것입니다. 긍정의 힘과 적극적 사고는 복음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지, 그분에게 편승하여 우리 자신의 신념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최신 유행은 복음이 아닙니다. 성경적인 설교자는 청중의 변덕에 비위를 맞추지 않습니다. 교회들의 비전은 복음이 아닙니다. 주로 사명 확장이 아닌 조직 확장입니다. 결국 유명하고 가맹점 많은 교회로 가자는 것 아닌가요? 목사의 야심을 예수님의 비전으로 소개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제자들과 바울에게는 예수님의 비전 말고 다른 비전이 없었습니다. 요즘 교회들은 예수님의 비전을 제쳐 놓고 자신들의 비전을 알리기에 열을 올립니다. 프로그램 목회는 복음이 아닙니다. 예수만으로 안되고 이벤트가 필요하다는 미신입니다. 각종 세미나는 복음이 아닙니다. 목회를 자랑하는 미숙한 무용담입니다. 자기 교회밖에 모르는 것도 복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힘든 형제교회를 배려합니다. 가나안 신앙은 복음이 아닙니다. 나는 주님의 집에 가지 않으면서 주님은 왜 내 집에 오셔야 합니까? 기독교윤리운동은 복음이 아닙니다. 제대로 예수 믿으면 바르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윤리를 만능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교회 스캔들만 비판하고 말과 행동이 다릅니다. 바리새인 교인은 윤리를 말하고, 탕자 교인은 복음을 말합니다. 공공신학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은 세상에 좋은 평판을 구걸하지 않습니다. 신생한 영혼이 교회를, 교회가 세상을 변하게 합니다. 공공신학은 세상을 움직여 교회가 평판을 얻은 다음 교인에게 선행에 대한 만족을 안겨 주는 것입니다. 여기에 구원의 역사는 없습니다. 사회운동은 복음이 아닙니다. 교회사가 주는 교훈입니다. 사회봉사를 강조할 때는 복음이 실종되고 교회가 무너졌습니다. 복음을 강조할 때는 교회가 부흥했습니다. 환경운동은 복음이 아닙니다. 죄로 훼손된 자연은 죄가 해결되어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 이야기는 자연과학을 무시한 허구입니다. 인권운동은 복음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무조건 약자 편을 들기 위해 세상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사랑받지 못한 자를 위해 오셨습니다. 지나친 현대 음악과 영상예배가 교인을 탈진하게 만들었습니다. 개혁의 대상이 되었던 로마카톨릭은 예배당을 섬기고, 일회용 성격이고, 화려합니다. 프로테스탄트는 말씀을 섬기고, 연속성이 있고, 단순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본래 청각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음성으로만 말씀하셨습니다(신 4:12). 종교개혁은 인간 중심의 로마카톨릭 시각적 교회(the Visual Church)를 말씀 중심인 프로테스탄트 청각적 교회(the Auditory Church)로 ‘원래 자리’에 되돌려 놓은 것입니다. 영상문화와 온라인예배에 무게를 두는 것은 시각적인 로마카톨릭으로 거꾸로 가자는 비성경적인 발상입니다. 복음은 앉아서 관람하지 않고 듣고 행동합니다. 영상예배는 응급실입니다. 비상시의 상황은 신속하게 종결하고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상식입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고난입니다. 사랑과 십자가입니다. 은혜는 고난을 감당할 수 있게 합니다. 은혜만 있고 고난이 빠지면 힘들 때 견디지 못하고 믿음의 목적이 흔들립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으므로 우리도 서로 사랑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을 맛보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복음을 설교하는 건,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설교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독선적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배타적입니다. 모르셨습니까? 예수 아니면 안 됩니다. 성경 아니면 안 됩니다. 타협은 없습니다. 세속에 물든 자들은 중간에 위치합니다.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종교는 타종교를 기웃거립니다. 왜 그런가요? 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타종교와 대화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가요? 예수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그분이 아니면 다른 길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진리의 기준은 예수입니다. 진리는 받아들이라고 있는 것이지, 납득하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복음은 포용이 아니고 오직 예수입니다. 존경하는 한 선배 목사님이 후배 목사들에게 말했습니다. “자네들은 복음을 설교하지 않았어.” 중년의 후배 목사들은 쉽게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도 성경을 열심히 말했습니다.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왜 복음이 아니라고 하십니까?” 이들은 여전히 복음을 모르는 설교자입니다. 모든 설교가 성경을 말하지만, 모든 설교가 예수님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설교한다고 해서 복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다수 설교자는 제사장과 레위인 같은 기독교인을 비판한 다음 “우리도 이와 같이 이웃을 사랑하자”라는 말로 마무리합니다. 이것은 윤리고 복음이 아닙니다. 사마리아인도 이웃이 되게 하시는 예수님은 누구신가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것이 복음입니다. 매번 시작, 과정, 결론이 예수께로 나아가는 설교가 복음입니다. 왜 참신하고 영감 있게 복음을 말하지 못하는가? 복음에 관심이 없고 생명을 걸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경에서 예수를 읽어 내는 습관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습니다. 부단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복음을 가볍게 다루는 현실을 바꾸는 것입니다. 리차드 백스터(Richard Baxter)는 ‘목사들의 목사’였습니다. 키더민스터에서 목회하면서 흥청대며 사는 수많은 사람들을 회심시키고 도시의 거리를 변화시켰습니다. 종교개혁가들을 본받아 그만큼 철저하게 복음을 위해 살다간 사람은 없습니다. 백스터의 유언입니다. “나는 죽어도 복음은 죽지 않는다. 교회는 죽지 않는다.” 복음으로 채색되는 예수인들을 기대하며 문인권
차례 프롤로그: 우리는 정말 복음을 믿는가? 10 들어가기 전에: 색다른 목적 14 영어 서문 17 에필로그: 상투적이고 뻔한 ‘대안’을 찾지 말자 436 감사의 말 438
본문 목차 1. 예수, 새 부대가 되게 하시는 20 2. 예수, 우리가 미처 몰랐던 행복 28 3. 예수, 프라임룰 36 4. 예수, 평범하지만 비범하신 44 5. 예수, 하나님의 위대한 반전 52 6. 예수, 아직도 찾으시나요? 60 7. 예수, 때로는 당황스러운 68 8. 예수, 단순한 교회를 원하셨던 76 9. 예수, 잉크를 생명으로 바꾸시는 84 10. 예수, 찬양은 잠깐 멈추고 따르라 92 11. 예수, 십자가 한판으로 승부하신 100 12. 예수, 표현하기에는 세상이 부족하다 108 13. 예수, 사랑과 분노의 116 14. 예수, 왕의 귀환이 말해 주는 124 15. 예수, 버티는 믿음 132 16. 예수, 내 안에 정직한 신앙을 깨우시는 140 17. 예수, 흔들리거나 성급하지 않으시는 148 18. 예수, 자녀를 웃게 하시는 156 19. 예수, 부모를 웃게 하시는 164 20. 예수, 나를 부르시는 172 21. 예수, 일상에서 느끼는 성령의 숨결 180 22. 예수, 윤리가 대체 불가능한 188 23. 예수, 그의 은혜 안에 거하라 196 24. 예수, 떠나고 싶은가? 204 25. 예수, 고난의 후주를 연주하시는 212 26. 예수,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 220 27. 예수, 예수 광인의 불꽃 228 28. 예수, 실수해도 후회하지 않게 하시는 236 29. 예수, 단 하나만을 바라는 것 244 30. 예수, 악한 자의 가면을 벗기시는 252 31. 예수, 작은 믿음도 충분하게 만드시는 260 32. 예수, 자존심에 둔감하면 살게 하시는 268 33. 예수, 두려움이 없는 현실 276 34. 예수, 남다른 시선으로 보게 하시는 284 35. 예수, 이 기쁨을 위해 살게 하시는 292 36. 예수, 그럼에도 곁에 머무시는 300 37. 예수, 이제는 그 이름으로 기도하라 308 38. 예수, 용기의 탱크를 채워 주시는 316 39. 예수, 고독과 침묵으로 가시는 324 40. 예수, 크리스천 플랜 B가 필요 없는 332 41. 예수, 기꺼이 기다리신 340 42. 예수, 영성의 빈자리를 채워주시는 348 43. 예수, 예배할 두 가지 이유가 되시는 356 44. 예수, 개혁자들의 빛 364 45. 예수,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시는 372 46. 예수, 변하지 않는 복음의 외길 380 47. 예수, 감사를 끌어당기는 388 48. 예수, 크리스마스에 제각각 만나는 396 49. 예수, 한 영혼이 우리 모두인 404 50. 예수, 왜 그 어린 예수인가? 412 51. 예수, 아름다운 복음의 정수 420 52. 예수, 인생의 한겨울에 바라보는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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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성경에서 복음을 읽어 내지 못하는 큐티, 영성일기, 성경통독, 설교준비, 말씀사역은 천 번을 해도 소용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복음 중심인 말씀 묵상이 되는 것인지를 완성된 글로 실제 예를 들어서 보여 주는 책이 없습니다. 성경 66권을 나열하며 복음을 구속사로 소개하고 깨달음 없이 정보만 제공하는 백과사전식 책만 있습니다. 아니면 추상적이고 뜬구름 잡는 소리로 복음을 이야기하는 책만 즐비합니다. 성경을 복음으로 꿰지 못하는 평신도가 많습니다. 성경을 복음으로 배우지 못하는 신학생이 많습니다. 어떤 메시지가 복음 중심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목회자가 많습니다. 떠오르는 성경 구절이 무조건 복음으로 통하는 건 아닙니다. 이 책의 목적은 평신도, 설교자, 우리 교회의 복음 난독증을 고치는 일입니다. ___ 14-15p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그분을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사랑한다면, 어떻게 표현합니까? 여전히 경탄할 일 때문에 예수님을 의지하십니까?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장밋빛 하늘이 아닙니다. 때로는 폭풍우가 몰아칩니다. 때로는 고통스럽습니다. 앞날에 많은 장애가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여러분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여러분의 삶에 받아들이고 그분의 고난에 참여하세요. 예수님과 함께 가세요. 바른 이유로 예수님을 찾으세요. 예수님이 하신 일이 아니라 예수님 그 자체를 갈망하세요. 그러면 진짜 예수님을 만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예수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도록 하십시오. 예수님은 그것을 원하십니다. 생각을 바꾸면, 여러분은 하나님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생명은 예수 안에만 있습니다. ___ 65p What does Jesus mean to me? How much do you love Jesus? What are the ways you express your loving Jesus? Do you still depend on Jesus because of wonder? Surprise, it’s not always what you expect. Following Jesus is not a rosy sky. That’s not easygoing. Sometimes rainstorms come. Sometimes you may feel painful. There may be so many stumbling blocks ahead of you. Jesus’ life was not different from your life. Accept Jesus into your life and share in his sufferings. Come along with Jesus. Seek Jesus for the right reason, by the right route. Hunger for Jesus himself, not the things Jesus has done, and you will understand him. Don’t let anything else be more important to you than Jesus. He wants you to do so. Turn your way and you will be God’s favorite person. There is life only in Jesus himself. ___ 67p 교회를 단 하나의 문장으로 정의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한 100% 합의는 있습니다. 성경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씀합니다(23절). 교회는 프로그램 공장이 아닙니다. 교회가 획기적인 경영모델을 수용하고 모든 종류의 예배 스타일과 기술을 채택하는데 열을 올렸을지라도 주류 교단의 교인 수는 여전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벤트를 만들어 낸다고 해서 교회가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영적 파워를 잃고 있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우리 시대 현대인의 삶은 더 빠르게 변하고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그리스도인들은 신앙과 교회의 의미를 확실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___ 80p It is very hard to define the church in a single sentence. Yet, there is a 100% consensus on what the church is. “The church is the body of Christ,” says the Scripture (v. 23). The church is not a program factory. Although churches have been keen to adopt brand-new business and management models, and to employ all kinds of worship styles and techniques, mainline denominations are still declining. The church does not grow because we create events. Today’s churches are losing their spiritual powers. Day after day, our contemporary life is changing faster and is becoming increasingly more complicated. Christians are faced with numerous challenges. Once again, Christians need to confirm the meaning of faith and church. ___ 81p 세상의 모든 문제는 생명의 문제고, 생명의 문제는 복음의 문제고, 복음의 문제가 오늘 우리 교회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팬데믹 상황을 예측하지 못해서, 온라인 영상시설이 부족해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부족해서, 봉사가 부족해서, 세미나가 부족해서, 프로그램이 부족해서, 지역사회에 영향을 주지 못해서 우리 교회가 이렇게 된 것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교회가 복음이 아닌 부수적이고 최선이 아닌 차선에서 해답을 찾다 보니 어려워진 것입니다. 얕은 복음 때문에 영혼도 구원하지 못했고 세상도 바꾸지 못했습니다. 현재 한국 교회와 사회가 겪고 있는 주요 갈등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책임입니다. 좌우 갈등, 계층 간 갈등, 세대 갈등, 성별 갈등, 지역 갈등, 경제적 양극화, 교회의 불일치, 내 편이 아니면 곧바로 저쪽이라고 공격하는 수준의 인간성은 예수님에게 가져가서 복음에 호소해야 합니다. 복음으로만 풀 수 있습니다. 복음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시선을 흐트러뜨리는 모든 논쟁에서 탈출하십시오. 복음의 진실에 관심 없고 복음을 뒤트는 가짜들과 결별하십시오. ___ 437p |